레드울프 | 퀸스토리 | 1,0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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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-10-23
허억! 나는 숨을 깊이 들이마시며 그대로 굳어버리고 말았다. 아줌마는 탐색하듯 주름잡힌 구슬 주머니를 만져보더니 그대로 훑어 올려 기둥 끝을 자극했다.
쾌감에 취해 머릿속이 텅 비어버린 듯한 그 순간, 나는 새로 이사 들어온 첫날밤에 주인아줌마와 이럴 수도 있는 건가 생각해 보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. 그러나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내 몸뚱이는 본능이 지시하는 대로 거침없는 행위를 이어가고 있었다.
치마와 팬티를 벗기고 아줌마의 그곳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쥐고 있던 젖가슴을 놓고, 치마를 들추기 위해 손을 뻗었던 것이다. 그 순간 아줌마가 기둥을 잡지 않은 다른 손으로 나의 반바지 단추와 자크를 풀어 젖혔다.
나는 양손으로 마룻바닥을 짚으며 엉덩이를 들어..